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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태교 연구하는 물리학자 김수용 KAIST 교수
“태교 연구에 국비 지원하면 금세 선진국 된다”
송화선│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spring@donga.com
 
생각보다 힘든 인터뷰였다.
인터뷰이가 쉴 새 없이 말을 쏟아냈기 때문이다.
질문 하나를 던지면 답이 20분 넘게 이어졌다.
한참을 지나고야 알았다.
그가 이 시간을 무척 오랫동안 기다려왔다는 걸.
사람들이 자신의 연구에 귀 기울여주기를,
세상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 과학에 대해 소개할 순간이 오기를,
김수용 교수는 17년을 하루같이 기다려왔다.

 

김연수님!

태교 무지무지 중요합니다...

부모된다는 것이 준비해야 하는 것임을 정확히 알려주어야 하는데...

태어난 다음의 교육이 무가치한 것은 아니지만,..

그 수고를 1/10로 줄일 수 있는데...            진너자하

 


“논어에
‘생이지지자 상야, 학이지지자 차야, 곤이학지 우기차야
(生而知之者 上也 學而知之者 次也 困而學之 又其次也)’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면서부터 저절로 아는 사람이 최고요,
배워서 아는 사람은 그 다음이며,
막힘이 있어 배우는 자는 또 그 다음이라는 말이죠.

이게 태교의 비밀입니다.
주위를 보면 별로 노력하는 것도 없는데 일이 술술 되는 사람이 있죠.
‘생이지지자’,
부모가 태교에 성공한 사람이에요.”

김수용(57)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교수는 ‘논어’를 줄줄 읊었다.
조선 후기의 태교 지침서 ‘태교신기’ 중에서는
‘사교십년 미약모시월지육(師敎十年 未若母十月之育)’
즉 ‘스승의 10년 가르침이 어미가 배 속에서 열 달간 가르친 것만 못하다’는 구절을 좋아한다고 했다.
막 첫인사를 나눈 참인데, 그는 곧장 본론으로 들어갔다.

김 교수는 전통태교를 연구하는 과학자다.
한문으로 기록된 옛 문헌을 뒤져 그 안에 담긴 ‘지혜’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작업을 한다.
태아의 뇌파를 검사해
모체와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지,
외부 자극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등을 살핀다.
물리학 교수가 왜 태교를,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우주의 원리를 파헤치는 플라스마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더욱 그렇다.
우주로 상징되는 첨단 과학의 세계와

먼지 더께가 하얗게 덮여 있을 것 같은 한문 고서 사이의 간격은 넓고 깊다.
그러나
그는 “인간의 뇌는 우주 못지않게 신비롭고 깊이 있는 탐구의 대상”이라고 말한다.

“전통태교는 인간의 뇌가 어떻게 형성되고 진화하고 작동하는지를 알려주는 귀중한 교본입니다.
연구할 내용이 무궁무진해요.”

좋다. 거기까지는 인정하자.
그런데 그 연구를 왜 하필 물리학과 교수가 하느냐는 말이다.


生而知之

김 교수가 처음부터 태교에 관심을 뒀던 건 아니다.
그는 박사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뒤 한국과학기술원에서 한동안 무척 열심히 전공 분야를 연구했다.
1993년에는 국내 기술만으로 ‘인공위성을 이용한 자동위치측정시스템(GPS)’을 개발했다.
지금은 일반인도 널리 아는 일상적인 기술이지만,
당시는 언론에서
‘위치측정시스템이란 인공위성으로부터 받은 신호를 처리해 현재의 위치와 속도, 그리고 시간 등을 알아내는 장치’라며
‘자동차를 타고 낯선 지역을 갈 때나 지하에서 전기선 등의 공사를 할 때,
외진 곳 또는 산속에서 조난을 당했을 때 등
현재 위치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서나 활용이 가능하다’고 상세히 소개할 만큼 첨단 기술이었다.
김 교수는 같은 해 역시
인공위성 신호를 받아 기상을 예측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과학기술부 장관 표창도 받았다.
‘잘 나가던’ 시절이다.
자신감이 넘쳤다.
그때 불쑥 뇌를 연구하기로 마음먹었다.

“갑자기는 아니었어요.
미국 유학 갔을 때부터 뇌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한국에서는 제가 아주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수업시간에 보니 서양 애들은 뭔가 다른 거예요.
아주 희한한 생각들을 하고, 재미있는 질문도 막 해요.
시험을 보면 성적은 저만 못한데, 뭔가 특별한 게 있어 보였죠.
쟤네의 뇌는 나랑 뭐가 다른 걸까.
그게 궁금했어요.”

궁금할 만하지만, 뜬금없기는 하다.
김 교수 역시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어렵게 간 유학길에서 전공 공부를 미루고 친구들의 뇌를 연구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하고 생각했지만,
공부에 쫓겨 언제부턴가 자신에게 그런 호기심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잊고 지냈다.

귀국 후 한 번 더 ‘뇌는 도대체 어떻게 작동하는 걸까’ 궁금하게 만드는 사건이 일어났다.
1992년의 일이다.
그해 우리나라는 핀란드에서 열린 제23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 사상 최초로 학생들을 출전시켰다.
김 교수는 ‘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단’ 부단장을 맡아 전국에서 선발한 우수한 중·고등학생들의 대회 준비를 도왔다.
그런데 미국에서 본 ‘신기한 아이들’이 여기에도 있었다.
제대로 물리를 공부한 적도 없으면서 대학교, 대학원 수준 문제를 척척 풀어내는 학생들이었다.
내용을 물어보면 정작 잘 몰랐다.
대신 머리를 쓸 줄 알았다.
얘네와 일반 아이들의 차이는 뭘까.
그걸 알아낼 방법은 없을까.
문득 미국에서의 궁금증이 되살아났다.

이듬해 연구자로서 한창 자신감이 치솟던 그가 이 연구에 뛰어들기로 한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지금이 가장 좋은 때다’ 싶었다.
우수한 학생들이 김 교수의 연구실로 모여들고 있고, 국내 유수의 기업과 산학협력도 하고 있지 않은가.

물론 주위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뇌 연구가 필요하다는 건 인정하마. 그런데 그 연구를 왜 하필 네가 하느냐.”

기자의 첫 의문과 비슷한 반응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동료 교수들의 놀라움이 특히 컸다.

“김 교수, 왜 그래요?”

“내놓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뒤에서 수군수군 하는 소리는 많이 들었죠.
‘김 교수, 왜 저러는 거예요?’ 같은.
사람의 뇌는 생물학, 의학, 약리학 혹은 심리학에서,
어쨌든 물리학은 아닌 학문의 틀로 연구할 분야라는 인식이 강했어요.
제가 우리나라 물리학자 중에서는 처음으로 뇌 연구 하겠다고 나섰을 겁니다.
그러니 다들 눈이 동그래졌죠.”

그는 자신 있었다.
그동안 배우고 실험해온 정통 물리학의 틀이

뇌를 연구하는 데 새롭지만 유용한 접근 방법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1980년대 중반,
뇌파가 뇌의 작동 정보를 담은 카오스(chaos)적인 신호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해외 물리학자들이 하나둘 뇌 연구에 눈길을 돌리는 참이었다.

“뇌파는 대뇌피질에 있는 신경세포가 활동할 때 머리 표면에 전위차가 생기면서 형성되는 파동이에요.
예전에는 뇌파가 아무 정보 없는, 무가치한 것으로 치부됐죠.
그런데 1980년대 중반 이 파동을 분석하면 뇌의 작동 원리를 파악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겁니다.”

뇌파는 이내 자연과학의 중요한 연구 분야가 됐다.
의학, 생물학, 심리학 분야의 저명한 학자들이 뇌파 연구에 뛰어들었다.
물리학자들이 이 영역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카오스 이론’이 바로 물리학계에서 형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카오스적인 신호란, 언뜻 무질서한 듯 보이지만 그 안에 일정한 질서가 있는 신호를 가리키는 말.
물리학자들은 카오스 이론을 통해 복잡한 시스템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는 다양한 방법을 실험해왔다.
김 교수는 “인간의 뇌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가장 복잡한 시스템이지만,
최신 카오스 이론을 이용해 뇌파를 분석하면 그 속에 감춰진 정보를 찾아낼 수 있다”고 했다.

“이건 생물학에서도, 의학에서도, 약리학에서도 할 수 없는 접근법이에요.”

그는 독학으로 뇌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국내외 저널에 관련 논문도 실었다.
지금 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로 있는 정재승 박사는

그와 함께 연구를 진행한 첫 제자다.
하지만 연구를 이어가는 건 쉽지 않았다.
세간의 무관심과 오해 때문이다.
그는 “정 박사만 해도 석사 끝내더니 다른 연구실로 가겠다고 했다.
주위 사람들이 ‘너 물리학 하려고 대학원 간 애가 왜 그런 일을 하고 있느냐’고 한다는 것이었다.
미래가 불안한 눈치였다.
‘처음 시작하는 분야라 지금은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하면 길이 보일 거다’며 붙잡았다”고 털어놓았다.

통섭의 괴로움

학자로서 더 힘들었던 건 원하는 연구를 마음껏 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사람의 뇌를 자극해 기능 변화를 알아보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연구비 부족 등으로 번번이 좌절됐다.

“연구비를 아예 못 받았어요.
이쪽 연구가 돈이 많이 들거든요.
어떻게든 길을 찾아보려고 무지하게 노력했는데,
융합적인 분야다 보니 물리학자들은 아예 심사를 못 하는 거예요.
제안서를 내면 의사나 심리학자들이 검토해요.
아무래도 자기 쪽 사람에게 먼저 눈이 가겠죠.
‘물리학 하는 놈이 이런 걸 왜 내’ 하는 시선으로 보는 것 같았어요.”

김 교수는 연구하고 싶었던 주제가 정확히 뭐였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다 포기해서…”하고 혀를 찼다.
그는 몇 가지 아이템을 갖고 있었다.
처음 생각한 건 치매 환자의 뇌였다.
한창 왕성히 활동하는 성인의 뇌는 연구 대상으로 부적절하다는 판단에서다.
비정상(abnormal)적이고 단조로운 뇌를 통해 기본 원리를 파악하는 게 목적이었다.
같은 관점에서
임종 직전의 뇌, 수면 상태의 뇌를 들여다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태아의 뇌도 좋은 연구 대상이 될 것 같았다.
아직 다 자라지 않아 뇌 구조가 단조롭고, 거의 대부분 수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그러나 모든 아이디어가 실현되지 못했다.
그는 ‘뇌파 분석을 통한, 깨어 있을 때와 깊이 잠들었을 때 개의 뇌 활동 연구
(The Analysis of Brain Activity in Wakefulness and Deep Sleep States from a dog EEG, 1997)’ 등
다른 연구를 통해 뇌의 비밀을 찾아나갔지만, 맥이 풀리고 기가 꺾이는 건 어쩔 도리가 없었다.

“1996~97년 무렵, 정부가 과학기술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연구비를 굉장히 많이 지원했어요.
그런 상황에서 제가 하려는 연구가 외면당하니까 속상했죠.
‘이상한 연구를 한다’고 소문이 나서 한때는 몰려들던 대학원생도 오지 않았어요.
내가 뭐하고 있나 싶더군요.”

김 교수가 ‘태교’를 만난 건 이렇게 학자로서 바닥을 쳤을 때다.
1998년, 그는 뇌 과학에 대한 열정을 접고 정통 물리학으로 복귀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영 흥이 나지 않아 마음을 잡을 겸 한문 공부를 시작했다.
‘논어’‘맹자’‘대학’…. 사서삼경을 읽으며 성현들의 말씀을 암송했다.
그때부터 10여 년간 꾸준히 한문을 공부해왔다니,
‘논어’를 줄줄 외우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그렇게 한창 한문 공부에 빠져있을 때 지인이 ‘태교신기(胎敎新記)’라는 책을 권했다.
조선 후기 사대부가의 태교 방법을 담은 책이다.

“제가 태아의 뇌에 대해 연구하려 한 걸 알았던 거지요.
읽으면서 ‘세상에 이런 책이 있나’ 했습니다.
인간의 뇌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현대과학이 조금씩 알아내려 하는 비밀의 영역을 그 시대에 이미 다 알고 있는 것 같았어요.
구구절절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태교신기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자.
‘태교신기’에는 ‘임신부는 항상 마음을 맑게 하고 조용하게 거처하며 정신을 통일한다’는 구절이 있다.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태아에게 영향이 미친다는 걸 적시한 부분이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부의 심장박동이 분당 60~70회인 반면 태아는 평균 140회에 달한다.
임신부가 스트레스를 받아 심장박동이 10회쯤 빨라지면,

태아의 심장은 20회나 더 많이 뛸 만큼 크게 영향을 받는다.
그 사실이 수백 년 전 문헌에 이미 기록돼 있는 것이다.

‘마음에서 허욕이 생기지 않게 하며
몸에서 사기(邪氣)가 생기지 않게 해 자식을 낳는 것은 아버지의 도(道)’라는 구절도 눈에 들어왔다.
태아에게 아버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서구에서 최근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이다.
김 교수는 “성리학을 숭상하던 조선 시대에 아버지의 역할을 강조했다는 건
‘태교신기’가 과학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했다.

‘태교는 임산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니 온 가족이 항상 공경하고 삼가라’는 대목도 인상적이다.
미국 플로리다의대 연구팀은 1992년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임신부 8명의 자궁 안에 특수 수중마이크를 부착한 뒤, 안에서 들리는 음량을 측정한 것.
남자와 여자가 각각 90db로 말할 때
자궁 안에서 들리는 크기는 남자 목소리의 경우 87.9db, 여자 목소리는 86.8db인 것으로 나타났다.
8명의 임신부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난 이 결과를 통해
태내에서는 엄마 목소리보다 아빠 목소리가 훨씬 잘 들린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태교는 임신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니 온 가족이 참여하라’는 메시지의 과학성이 확인되는 셈이다.

‘태교신기’는 궁극적으로
“부모가 태교를 신중히 하지 않으면 자식이 재주가 없을 뿐 아니라
형체도 온전치 못하며 질병이 많고 태어나도 요절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태교가 인간의 뇌와 신체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이다.
김 교수는 이 내용을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뒷받침할 수 있다면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연구가 되겠다고 무릎을 쳤다.

1997년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은 자궁 내 영양 상태, 산소의 공급 정도,
그리고 산모의 정서와 같은 외적 환경이 태아의 지능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 결과를 ‘네이처’에 발표했다.
‘태교신기’의 저자가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을

논문의 형태로 입증한 이 연구 결과에 세계는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태교는 태중교육(胎中敎育) 또는 태내교육(胎內敎育)의 약자인데,
외국에는 이런 단어 자체가 없어요.
그래서 ‘네이처’에 실린 논문도 당시 큰 화제를 모았죠.
한국에서는 수천 년 전부터 태어나기 전의 생명에 대해 연구했고,
그 결과 의미 있는 규범들을 만들어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진다면
우리나라의 국격(國格)이 한 단계 성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뇌 과학 연구 좌절로 우울하던 가슴이 다시 뛰었다.
뇌 과학에서 전통태교 연구로 김 교수의 관심 분야가 바뀐 계기다.

전통태교 전도사

물론 뇌 과학을 연구하는 것도 ‘외도’로 여겨진 환경에서,
‘전통태교의 과학성 연구’로 연구비를 받겠다는 건 꿈에 불과하다는 걸 그는 알고 있었다.
돈이 모이기는커녕, 있던 대학원생마저 짐을 싸서 나갈 판이었다.
김 교수는 학문적으로는 정통 물리학 분야를 연구하면서
‘뇌 과학 연구자’라는 이력을 활용해 전통태교의 과학성을 외부에 알리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한국과학기술원 안에

전통태교 아카데미를 열고 ‘뇌과학으로 본 전통태교의 우수성’ 같은 대중 강연을 시작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전통태교 방법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대전대 한의대 수업을 청강하며 전통의학을 배웠다.
태교라는 대중적인 주제가 ‘과학’의 영역으로 수렴되자 언론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대구 MBC의 한 PD가 찾아와

국악이 태교에 효과적인지 알아보는 내용의 다큐멘터리를 함께 만들고 싶다고 제안했다.

“그 PD 덕분에 처음으로 돈 걱정 없이 하고 싶은 연구를 했어요.
방송사에서 산모들을 다 섭외해주고
실험 환경도 만들어준 덕분에 산모와 태아의 뇌파 측정을 통해
국악이 태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죠.”

그는 산모를 세 그룹을 나누어 한 그룹은 국악, 다른 그룹은 모차르트 음악을 듣도록 했다.
원래 음악을 즐기지 않는 임신부들로 구성한 나머지 한 그룹의 산모는

임신 기간 중 아무 음악도 듣지 않았다.
출산 후 세 그룹의 태아가 음악에 대해 보이는 반응은 확연히 달랐다.
음악 태교를 받은 뒤 태어난 아이는

익숙한 음악을 들으면 울음을 그쳤고, 낯선 음악에는 반응하지 않았다.
특히 국악을 들은 그룹의 아이들은 알고 있는 음악이 나오면
감았던 눈을 뜨고 엄마와 시선을 맞추는 등 훨씬 정서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임신 중 음악 감상이 태어난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실증적으로 드러난 것이다.
이 실험 결과에 감동을 받은 김 교수는
아들 부부가 임신했을 때 연구 당시 사용한 국악을 CD에 모아 선물했다.
배 속에서부터 그 음악을 들으며 자란 손자는 여전히 전통 음악을 즐겨 듣는다.

그는 SBS 다큐멘터리 팀과 함께 출산 과정에서 태아가 느끼는 스트레스에 대한 실험도 진행했다.
제왕절개수술을 통해 태어난 아이와 자연분만을 통해 태어난 아이의 뇌파를 시간대별로 측정한 것.
이에 따르면 생후 2시간 시점에서
자연분만을 통해 태어난 아이의 뇌파가 매우 안정적인 상태를 보인 반면
제왕절개수술을 거친 아이의 뇌파는 매우 불안정했다.
그는 이 실험을 통해 제왕절개를 위한 마

취제 투입 순간 아이의 뇌 기능에 일시적인 마비가 오는 걸 확인했다고 밝혔다.
출산 24시간 후의 뇌파는 양쪽 태아 다 안정적이었다.

태교를 태권도로

태교 연구를 디딤돌 삼아 그는 오랜 꿈이던 뇌파 연구까지 진행하게 됐다.
이런 연구를 모아 2003년 해외 학술지(‘Early Human Development’)에
신생아의 뇌파에 관한 논문

(‘Delivery Modes and Neonatal EEG: Spatial Pattern Analysis’)을 발표하는 등 여러 편의 논문을 썼다.
‘물리학자가 공부는 안 하고 엉뚱한 짓만 한다’고 여기는 시선은 여전했지만,

그는 새롭게 자신감을 얻었다.
김 교수의 목표는 분명하다.
전통태교를 ‘태교학’이라는 과학적인 학문 분야로 완성하는 것.
그래서 이 학문을 세계에 수출하는 것이다.

“태권도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우리만의 것이기에 세계적으로 성공했어요.
태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경탄할 만한 최첨단 과학이면서 우리의 문화유산이지요.”

그는 요즘 MBC 드라마 ‘동이’를 보며 태교의 ‘문화콘텐츠’로서의 가능성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비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제왕이 탄생하기까지,
‘동이’가 기울였을 노력을 태교학의 관점에서 분석한 콘텐츠가 나온다면
외국인 눈에 얼마나 신비롭겠느냐는 얘기다.

김 교수는
“모양이 상한 과일은 먹지 말라,
바르고 고운 말만 써라 같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두 다 알고 있는 태교 상식조차 외국인들은 신비롭게 여긴다.
나쁜 말을 쓸 때 임신부가 느끼는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어떻게 전이되는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자료화하고,
이런 것을 해외에 나가 가르치는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면
태교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먹을거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태교 연구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뻗어나갈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건강하고 똑똑한 사람을 만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과학이 세계 어디에 있겠습니까.
해외에서 벌써 이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는 학자가 많아지고 있어요.
더 늦기 전에 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장이 열리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는
아무리 ‘괴짜’ 얘기를 들어도
‘선구자’ 노릇을 계속하겠다는 그의 목소리가 카랑카랑했다


태교신기’가 강조하는 태교 10계명

 
1스승의 10년 가르침이 어머니의 배 속 교육 10개월만 못하고,

어머니의 10개월 교육이 아버지가 잉태일 하루를 조심하는 것만 못하다.
2 마음에서 허욕이 생기지 않게 하며

몸에서 사기(邪氣)가 생기지 않게 해 자식을 낳는 것은 아버지의 도이다.
3 마음과 몸을 순정(順正)하게 하여 자식을 기르는 것은 어머니의 도이다.
4 태교는 임신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니 온 가족이 항상 공경하고 삼가라.
5 임신부는 시끄러운 소리, 주정하는 소리를 삼가며 시를 외우고 좋은 음악을 들어 성정을 순화시킨다.
6 항상 마음을 맑게 하고 조용하게 거처하며 정신을 통일한다.
7 분해도 사나운 소리를 하지 말며

화나도 악한 말을 하지 말며 사람을 속이거나 해치는 말을 하지 않는다.
8 엎드리거나 구부리거나 배불리 먹은 뒤 잠자지 말라.

몸을 덮지 않거나 한더위 한추위에 낮잠을 자지 말라.
9 태교는 보고 듣고 앉고 일어서고 잠자고 먹는 것을 삼가는 데서 시작한다.
10 부모가 태교를 신중히 하지 않으면 자

식이 재주가 없을 뿐 아니라 형체도 온전치 못하며 질병이 많고 비록 태어나도 요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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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LVA

뇌파(腦波)
신경계에서 뇌신경 사이에 신호가 전달될 때 생기는 전기의 흐름이다.
심신의 상태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나며 뇌의 활동 상황을 측정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이다.

뇌전도(electroencephalography)
뇌의 전기적 활동에 대한 신경생리학적 측정방법으로, 두피에 부착한 전극을 통해 기록한다.
경우에 따라 전극을 피질에 부착하기도 한다.
이 결과 얻어지는 궤적을
뇌전도(EEG:electroencephalogram) 또는 뇌파(brainwave)라고 부른다.

대뇌 피질Cerebral Cortex의 일반

대뇌 피질은 대뇌 반구 표층의 회백질이며,
두께 평균 2.5mm,표면적 2300cm^2 가량의 대략 신문지 한면의 넓이이다 .
용적은 약 550cm^3 ,그 속에 포함된 뉴론의 수는 대략 140억으로 추산된다.
대뇌피질 각 영역은
편의상
전두엽(frontal lobe),
두정엽(parietal lobe) ,
후두엽(occipital lobe) ,
측두엽(temporal lobe)으로 크게 나눈다.
전두엽의 넓이는 전체의 40%, 두정엽, 측두엽은 각각 21%, 후두엽은 17%가량이다.

그밖의 외측구 속에 감추어진 도(insula)가 있다.
대뇌 피질은 계통발생학상 오래된 순으로 구피질, 고피질, 중간피질
그리고 신피질의 네 종류로 나누어진다.

이들 가운데 구피질, 고피질, 중간피 질은 변연계(limbic system)에 속한다.


신피질의 주요한 뉴론은 추체세포(pyramidal cell)와 과립세포( granulal cell)이다.
추체세포는
삼각형의 세포체를 가지며
첨단부로부터 피질 표면을 향하여 첨단수상돌기(apical dendrite)가 뻗어나 있다.
기저부로부터는 피질하로 축삭돌기가 길게 나와 있다.
과립 세포는
치밀한 수상돌기와 축삭돌기를 내며
주로 흥분파를 받는 한편 피질내 뉴론끼리 다양한 시냅스 연결을 갖는다.

한 뉴런의 축색말단이 다른 뉴런의 수상돌기에 접촉하게 되는데
이 접촉 부위를 시냅스라고 하고
각 축색말단(axon termination)은 시냅스 꼭지(synaptic knob)를 형성한다.
시냅스 꼭지의 뉴런 말단을 시냅스 전신경(presynapic nerve)이라하고,
시냅스 꼭지가 부착된 뉴런을 시냅스 후신경(postsynaptic neuron)이라고 한다.

시냅스 꼭지에 활동전위가 도달하면 시냅스 간격에 화학물질을 분비한다.
중추신경 이외에서 이 화학물질은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이다.
시냅스 간격(synaptic cleft)에서 아세틸콜린이축적되면
시냅스 후신경의 막은 NA 에 대한 투과성을 증가시켜 막의 내외 전위차가 감소한다.
이러한 변화를 흥분성 시냅스 후전위(excitation postsynaptic potential)라고 한다
이것은 발생전위의 작용과 똑같은데
막이 탈분극 역치에 도달하면 활동 전위가 시냅스 후 뉴런에서 일어난다.
따라서 아세틸콜린은 신경 충격의 화학전달물질로서 작용한다

수상돌기는
화학전달 물질을 분비하지 않기 때문에
수상돌기에서 축색쪽으로 활동전위는 전달되지 않으므로
시냅스는 신경충격을 오직 한 방향으로만 전파되도록 밸브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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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민족을 위한 길....

역사의 길...
민족의 길...
개인의 길...
가족의 길...
사회구성원의 길...
도시적 삶의 길...
대한민국 국민의 길....

역사를, 바로 쓰는, 바로 걷는 역사의 길...
민족을 위한 길...
배달겨레를 위한 길..
인류공생을 위한 길...

하나님 보시기에 흡족한 길...
부처님 보시기에 매우 흡족한 길...
천지신명이 바라보기에 너무나 기쁜 길...
그런 길...

그런 길....

바로  역사와 민족을 위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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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Brain
인간의 뇌 Human Brain
이젠 충분히 공부할만큼 자료도 많고, 그 기능에 대해서 상당수준 밝혀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의대교수를 떠나,, 전자공학, 물리학에서도 충분하게 이를 다루고 있다..
몰론 생명과학분야에서야 단골일 것이고,..
기억이라든지.
집중이라든지,.
꿈이라든지,, 명상이라든지... 결국 의식인가?

그것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와 공부가 시작되고 있음을 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학에 대해서 꽤 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오히려
PC와 Internet에 대해서 더 잘 아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http://www.geogebra.org/cms/
http://www.keypress.com/
http://mathforum.org/mathed/nctm.new.pedagogy.html

The second Brain
옛날 과거시험은 첫번째 뇌만 가지고 이루어졌다(?),... 음... 그런것 같다..
이젠 좀 다르다..
CPU라는 것을 가진,...
Hard Disk와 Memory라는 것을 가진 이상한 놈이 등장한다...
일명 인공의 노예라고 불리웠던 그 친구....

software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장방형 계산에 있어서 엑셀이라는 괴물을 따라가기 어렵고,...
저장이라는 면에 있어서,, 첫번째 뇌가 이를 쫓아가기 어렵다...

이 인공의 노예는 주인이 아는만큼만 일을 한다는 아주 괴상한 취미도 가지고 있다..
지금은...?
두번째 뇌로 불러도, 이상할 것이 없을만큼 막강해지고 있다.....


반드시 알아야 되는 software가 있는가?
있다면, 그것들이 무엇인가?
PC를 조립하는 문화가 상당히 없어져 가고 있는데,..
이는 문화로 다시 만들어야 되는 것이 아닐까?


http://www.hyejiwon.co.kr/
http://www.thinkwise.co.kr/main/main.asp



The third Brain
두번째 뇌만 가지고도,, 과거 인간의 능력의 2~3배 능력은 더 발휘하는 것 같은데,...
세번째 뇌라고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는 괴물이 등장했다...
인터넷internet과 저장장치server의 엄청난 발달...
더군다나,..
누구에게나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던 그런 폐쇄형에서
아주 짧은 기간에
무엇인가가 web2.0이라고 일컬어지면서
개방과 공유 그리고 참여라는 꼭지가 널리 일반화되어 가는 것이 보이고,...
google earth 라든지,..
google의 image 검색이라는 것이 더더욱 불을 지핀다...
물론 wiki engine을 빼놓을 수는 없다...

거기에
P2P의 진화!! 음, 무섭고 두려운 존재들이다.......

세상에 출판되는 그 수많은 책들과 소리와 영상이
digital화되어,,, 널리 나누어지고 있는 현상을 본다.

인간의 두뇌의 능력은 과거보다 100배는 더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digital 자료들이
torrent를 활용해 공유되고 있는 현장을 본다..
참으로 놀라운 세상이다...

http://www.utorrent.com/
http://www.vuze.com/Download.html

http://earth.google.com/
http://images.google.com/
-------------------------------------------------
이 분야에 대해서 하나하나 정리가 필요하다....

농사지을 때,..
손으로도 짓고,..
호미로도 짓고,...
쟁기로도 짓고,..
경운기로도 짓는다....

Speed의 시대..
빠른 것이 느린 것을 잡아먹는 시대에 적응(?)하려면,..
유효적절한 도구(무기)들로 무장을 하여야 한다...
가지고 있을뿐만이 아니라, 잘 다루기도 하여야 한다.....

첫번째 뇌가 가진 능력중에서는
                   통찰과 직관을 더욱 더 살릴일이고,....
두번째 뇌가 가진 능력중에서는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약,정리,보관하는 방법을 잘 알아야 할 것이며,...
세번째 뇌가 가진 능력중에서는
                 언제라도 내가 원하는 것을(knowwhere) 찾고,..
                 바로 내 손안에 쥘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대충 생각해보아도,...
신인류의 탄생은 어쩔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보인다.........

단, 자연속의 한 존재였음을 귀중하게 생각하고,..
인간관계를 더욱 더 알차게 꾸려나가는 그런 삶이 더욱 더 절실해짐을 알고 가야겠다....
 

http://www.culppy.org/
http://www.here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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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뇌 만드는 법 100가지


일본 최고의 대뇌생리학자 오시마 기요시Osima Kiyoshi 교토대 교수의
‘뇌를 자극하는 노화방지법’


1. ‘아인슈타인의 뇌’와 ‘당신의 뇌’, 어느 쪽이 천재인가

우리의 뇌에는 가능성,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보다 나은, 즐거운 생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좋은 뇌이다.

2. ‘뇌의 뚜껑’이 당신의 가능성을 망치고 있다

우리 모두는
뇌라는, 무한에 가까운 가능성을 가진 기관을 갖고 있는데,
그것을 충분히 사용하지 못한다.
우수한 기능,재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그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일상생활은 뚜껑 투성이이다.
‘ 하고 싶지 않다.’ 
‘나는 원래, 머리가 나쁘다’ 라고 말하며 뇌에 뚜껑을 씌우는 일은 이제 그만두자.

3.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다는 동기를 만들어라

학교의 공부가 흥미 없는 것은,
무엇 때문에 그것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요컨대 동기가 없는 것이다.
동기가 없으면 어떠한 것도 고역이다.
‘재미있다’는 것도 훌륭한 동기이다.

4. ‘안다’는 것은 어째서 재미있는가

‘안다’는 것은 뇌가 느끼고 기뻐하는 것이다.
뇌에는 쾌감신경이 있다.
A10(에이 텐) 신경이라고도 말하는데,
거의 전뇌에 돌려쳐져, 뇌가 ‘난문’이라고 느꼈던 문제를 풀면,
이 신경에 도파민(dopamine)이라고 하고,
‘쾌감의 전도사’라고도 말하여지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것이 느끼는 쾌감의 바탕이다.
인생의 성공이라는 것은,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을 말한다,
‘해냈다’고 하는 순간 , ‘알았다’고 하는 순간을 얼마나 가질 수 있는가에 있다.

5. ‘쾌활뇌’가 인생에 감동과 희망을 준다

지금 자기가 하고 있는 것 모두에 대해서
그것을 뇌가 하고 있는 것이라고 자각하고,
그리고,
뇌를 더 잘 사용하고 싶다,
쾌활하게 하고 싶다고 강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대상에 대해 적극적이 되고, 재미있다고 느끼고, 호기심을 갖는 것이다.

6. ‘공부’란 뇌를 기분좋게 개발하는 일이다

공부라는 것은 시험의 성적을 좋게 하는 것이 아니다.
뇌의 쓰기 편리함을 좋게 하기 위하여 행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뇌는 아직 미발달로, 개발 영역이 광대하게 넓어지는,
인간 내부의 프런티어이므로 일평생 배우고도 다 갈 수 없는 것이 뇌이다.
공부라는 것은
밭의 지질을 기름지게 하는 작업 도구인 괭이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을지도 모른다.

7. 공부나 일은 30 분마다의 ‘기승전결’로 하면 된다

집중력이란,
어떤 테마에 관심을 계속 향하게 하는 동시에, 다른 일에는 눈을 돌리지 않는 것이다.
쉬고 싶다든가, 피로하다든가, 이렇게 힘을 쓸 일이 아니잖느냐든가,
싫증이 나게 되면 여러 가지 브레이크가 걸린다.
브레이크를 걸지 않기 위해서는, 30분 단판 승부가 좋을 것 같다.
2시간의 일이라면, 그 가운데에 4개의 눈금을 자기가 찍어 넣는다.
30분마다의 노력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30분, 다음의 30분은 이것,
그리고 뒤의 30분은 이것과 이것이라는 것으로,
일의 내용에 우선 ‘기승전결’을 넣어본다.
그렇게 하면, 하나의 일에 4개의 단락이 생기므로, 싫증이 날 틈이 없는 것이다.
집중력은,
동기 부여의 강도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이와 같은 시간 관리에 의해서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8. 영어회화가 오래 계속되지 않는 것은 어째서인가

영어회화 공부가 오래 계속되지 않는 것은,
‘어차피 익혀도 사용할 계기가 없으니까’라는 것이리라.
오래 계속되지 않고도 뇌의 동기 마련 여하로 결정되므로,
이번에는 꼭 하겠다고 할 때는, 우선 동기 마련을 명확히 해야 할 것이다.
뇌는 우선 현장에 놓고, 동기 마련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측좌핵도 대뇌신피질도 의욕적이 된다.

9. 뇌가 ‘쾌감’이 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

무엇인가를 할 때, 그것은 재미있는가 재미없는가,
이렇게 판단하는 것은 완전히 ‘쾌활뇌’의 이론에 적합하다.
재미없는 일이라면 거기에서 재미있는 것을 찾아내면 된다,
모르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재미있다고 여기게 되면 금상첨화이다.
어떠한 공부도 즐겁게 된다.
즐거운 공부가 좋은 결과를 낳을 것은 틀림없다.
머리가 좋고 나쁜 것에 엄밀한 판단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다.
즐거운 일을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그것이 머리 좋은 증거가 된다.

10. ‘성취? 달성감’은 새로운 하고자하는 마음을 부추긴다

욕심만으로 어려운 일을 쫓다가 좌절해버리는 것보다는,
시간은 다소 걸리더라도,
자기에게 조금씩 자신을 붙이면서 계속하는 것이 좋은 것임에 틀림없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게 자신을 갖는 일이다.
자기를 믿는 것밖에  인생에서 성공하는 길은 없다.
자신을 갖는 것도 쾌감 신경이 관여한다.
기분좋게 하는 것이 성공이라면, 인생이란 항상 만사를 기분좋게 할 것이다.
분수를 모르고, 욕심껏 높은 장애물을 넘으려 하면 실패할 것은 틀림없다.
분수에 맞는 장애물을 겨냥해서 성공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 반복이 높은 장애물도 넘을 수 있게 된다.

11. 모든 일을 인식하는 방법에 따라 ‘뇌력’에 차이가 생긴다

사물은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
생각하고 있는 것은 뇌이다.
뇌가 이것을 기억했을 때, 뇌의 힘, ‘뇌력’은 단연 향상하고, 인생도 즐거워진다.

12. ‘부끄럽다’는 뇌의 뚜껑이다

부끄러우니까 하지 않는다는 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갖가지 기회로부터 멀어져버린다면 안타까운 일이다.
뇌는 원래 부끄러움을 알지 못하게 만들어져 있는 것이므로.

13. ‘흉내내는’ 일로 뇌력이 향상된다

사회인이 되면, 남에게서 사물에 대한 것을 배울 기회는 우선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흉내내는 것이다.
흉내내게 해달라고 상대에게 말할 수는 없다.
옛날의 장인이 우두머리의 기술을 훔친 것처럼,
말없이 흉내를 내고,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그만두면 된다.
효과가 있으면 계속하고, 다시 개량해 본다.
단순한 흉내로 끝내는가 아니면 상대를 뛰어넘는가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흉내를 낸다는 것은 마음이 넓은 것이기도 하다.

14. 좋아하게 되는 것‘으로 뇌력은 향상된다

뇌는 학습 능력이 있다.
그 능력을 구사해서 철저하게 좋은 면을 찾아주면 의외로 싫었던 것도 좋아진다.
좋아지지는 않을지라도 편견은 없어진다.
일이나 공부도 동일한 것이리라.
그렇게 해서 관계를 갖고 있는 동안에, 점점 재미있게 되어, 하는 일이 쾌감이 된다.

15. ‘이완하면서 긴장’하는 것으로 뇌력은 향상된다

일을 처리하기 전에
잠시 명상을 해서 뇌를 안정시키면, ‘이완되면서 긴장한다’는 최상의 상태가 된다.
이완상태에 있으므로 전체를 두루 살필 수가 있으며,
긴장하고 있으므로 초점을 놓치지 않는다.
복식호흡이 그 하나이다.
배를 불룩하게 하면서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배를 당기면서 조금씩 내쉰다.
배에 손을 대고, 공기의 출입을 정확히 확인한다.
이것만으로도 효과는 올라가므로, 뇌의 컨디션을 위해서 권고하는 바이다.

16. 컴퓨터도 인간 뇌의 연장이다 

퍼스널컴퓨터는 인간 뇌의 연장이다.
이것을 잘 구사하는 것은 자기의 뇌를 2배, 3배로 키우는 일이다.
더구나 평균 수명이 길어져 80년은 사는 시대에,
1,2년 고생해서, 그 후의 긴 인생을 ‘확대된 뇌’와 함께 걷는 것과,
점점 노화하는 뇌에만 의지해서 사는 것과는 가능성으로 말하면 천양지차가 있다.

17. 뇌를 단련하는 ‘연속 독서’ 의 권유

독서는 뇌의 영양이므로 책은 집중해서 읽는 편이 좋다.
예를 들면 1년간 독서에 집중한다.
같은 분량의 책을 5년 걸려서 여기 저기 읽는 것과는 달리, 놀라운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선 정보라든가 지라는 것이 ‘네트워크’라는 것을 알 수있다.
‘자기가 누군가?’라는 것을 추구한 『소피의 세계』도,
철학으로부터 정신 분석으로 가고, 우주론으로까지 나아갔다.
어떠한 테마도,  그 주변, 그 인접 분야로 나아가는 것으로 이해는 깊어진다.

18. ‘추리소설’ 과의 접촉이 뇌를 활성화시킨다

상황이나 상대를 잘 보고, 자기 나름으로 어떠한 것인가를 추리해 본다.
그것을 잘 할 수 있게 되어야
비로소 남의 심정을 잘 헤아리는 사람이라고 말하게 된다.
남의 심정을 잘 헤아리는 사람,
두름성이 있는 사람을 가리켜 “머리가 좋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추리소설에서 그 수법을 배워보는 것은 뇌에 있어 손해가 될 게 없다.

19. 책은 두 번 읽어 남에게 ‘감동’을 전하면 좋다

요령있게 게다가 감동을 전할 수가 있으면,
그 책은 완전히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읽은 채 버려두어서는 안된다.
재독, 아니 그 이상으로 반복해서 읽으므로써 내용을 파악할 것.
파악한 것을 이웃에게 이야기하고
상대가 ‘그러면, 나도 읽어볼까’라고 생각하게 되면 간신히 졸업이다.
그 과정에서 뇌가 풀로 활동한다.
철저히 읽고, 이미 입력된 다른 이야기나 체험과 대조하여,
의미를 파악하고 인생의 양식을 찾아낸다.

20. 뇌는 ‘자기 자신’ 이다!

뇌를 아는 것은 자기를 아는 것에도 연결된다.
왜냐하면 뇌는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21. ‘유의어사전’ 은 대뇌신피질을 강하게 한다

어휘가 증가한다는 것은 뇌의 회로가 그만큼 복잡하게 되는 일이고,
증가한 어휘의 표현은, 새로운 사고 회로의 성립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어휘의 부족은 뇌의 위기이다.
어린아이 때의, 새로운 어휘를 만난 놀라움을 다시 체험하는 데, 훌륭한 방법이 있다.
말은 풍요롭다.
우리 뇌가 기억하고 있는 것은 그 중에서 얼마되지 않는다는 현실을 되돌아 보면,
‘유의어 사전’은 뇌의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된다.

22. ‘소설’ 은 연출가의 기분으로 읽자

이미지가 우뇌의 작용이며,
남의 얼굴을 익히는(얼굴의 인지) 것도 역시 우뇌의 영역이라고 한다면,
소설로 보다 적극적인 우뇌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자기가 좋아하는 소설을 자기가 연출가가 된 심산으로 캐스팅해 보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지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이 된다.

23. 한시나 옛시조는 뇌력 훈련에 적합하다

한시나 옛시조들을 읽어보면 계절을 묘사한 말들이 갖는 깊이에 압도된다.
‘꽃샘 추위’, ‘고양이의 사랑’, ‘으스름 달’은 봄이 계절어이며,
‘반딧불이’, ‘목몰’, ‘무명 베옷’, ‘모시 적삼’은 여름의 계절어이다.
우리나라에는 4계가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보리밟기’, ‘모내기’, ‘이삭’ 등의 계절에는 땅의 향기, 생활의 향기를 차분히 맛보게 해준다.
그 곳에 전개되는 정경은 그리우며, 사람의 잠재적인 기억에 전해지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24. 예술은 뇌의 쾌감신경을 서서히 자극한다

근사한 예술의 감동은,
바로 지그시 마음에(뇌에라고 하는 일이지만) 다가오는 것으로,
살아 있어 좋았다고 하는 기분과 순수하게 통한다.
미래에의 희망은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는, 사는 의욕과 통하며,
사는 의욕은 뇌를 더욱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하고자 하는 의식과 통한다.
예술은 뇌를 적극적으로 만든다.

25. 신문이나 잡지에 투고해서 뇌를 단련한다

어떤 사항에 대해, 자기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을 단문으로 종합해 본다.
그리고 같은 테마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글과 비교해 보면,
자기의 글이 얼마나 적확한가 어떤가, 생각한 바를 충분히 나타내고 있는가 어떤가,
읽을거리로써 체재를 갖추고 있는가 어떤가를 알 수 있다.
자신이 붙으면 실제로 투고해 보면 된다.
엄격한 선별이 행해져 만약 채택되면, 자기의 요약 방법에 자신이 붙는다.

26. 외국어 학습은 건망증 방지가 된다

27. ‘말(언어)과 노는 것’으로 뇌에 시동을 건다

말한다는 것은 뇌의 헛돌기이다.
시동을 걸지 않으면 엔진도 따뜻해지지 않는다.
뇌도 마찬가지이다.
더욱 더 말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느낀 일, 감동한 일, 기분좋은 일을 우선 말로 하도록 할 것이다.
말의 놀이로써 뇌의 감춰진 힘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28. ‘젠 체하는 표현’이나 ‘결정적인 말’을 찾는다

영화나 연극의 대사를 보면,
사람의 성격을 손바닥을 들여다보듯이 알 수 있는 대사,
인생의 진리를 찌르는 대사로써,
말이라는 것이 얼마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인가를 새삼 깨닫게 해준다.
영화에 나오는 것 같은 세련된 대사까지는 욕심부리지 않을지라도
어떤 상황에서의 심정을 남김없이 표현할 수 있는 말을 항상 찾는 노력은 하고 있어야 한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뇌를 최대한으로 회전시키는 시도가 된다.
대뇌의 전두연합야는 창조나 연상에 관련되어 있고,
뇌 속에서도 가장 인간다운 작용을 하는 부분이다.

29. 편지쓰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편지’를 쓰면 정신적 스트레스에 강해진다

대개들 편지를 쓰기 싫어하므로, 편지를 쓰는 것이 뇌의 단련이 된다.
뇌는 난행과 고행에 의해서 단련된다.
자제를 계속하면 인내심이 강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뇌 속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회피하기 위한 호르몬인
베타 엔돌핀이 분비되기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30. 라디오로 우뇌를 단련한다.

소리로부터 이미지를 부풀게 하는 것으로는, 라디오 드라마를 능가할 것이 없다.
시각으로부터 얻어지는 정보가 없는 이상으로 머리 속에서 이미지가 자유롭게 상상된다.
라디오가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는, 실제 시간이다.
전개, 변화, 속도가 빠른 이미지 전개이다.
소리 정보와 이미지네이션의 상호 작용은 더욱 중시되어도 좋을 것이다. 

31. 텔레비젼은 정보의 입출력 균형을 무너뜨린다

머리가 좋다는 것은, 자기의 시간을 써서 무엇을 성취했는가 하는 것이다.
텔레비전은 당신의 당연히 그러하여야 할 가능성을 빼앗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해 보는 것은 긴 인생의 과정에서 낭비는 아닐 것이다.
우선, 무료하니까 텔레비전 앞에서 바보가 되는 일은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32. 뇌 세포를 자극하는 채널을 선택하라

뇌에 효과적인 텔레비전 시청 방법은, 우선 첫째로 ‘선택적’ 이어야 하는 것이다.
무엇을 선택하는가.
‘정보’와 ‘학교’와 ‘스트레스 해소’와 ‘취미’이다.
‘선택’은 뇌의 본질적인 기능이다.
현명한 두뇌는, 사물을 선택하는 능력을 갖는다.
선택이란 어레인지를 말하는 것이며,
자기의 정보 수집이나 생활을 디자인하는 것이기도 하다.

33. 타인과 함께 식사를 하며 ‘뇌의 교류’를 꾀하자

사람은 뇌로 사람과 마주하고,상대도 뇌로 대답한다.
커뮤니케이션이란 뇌의 교류를 말하는 것이다.

34. ‘잘 씹는 것’으로 머리가 좋아진다.

씹는 것으로 턱을 사용하고, 턱을 사용하는 것으로 뇌의 전두연합야를 자극한다.
최근에 부드러운 것만을 먹는 젊은이의 턱이 없어져,
그것을 강장 턱이라고 말하고, 그 강장 턱이 인기 있으나,
강장 턱은 인류 멸망 시나리오의 하나가 아닐까,
천천히 씹는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턱이 있다.
턱의 운동이 뇌를 단련하는 것이다.

35. 크리스티는 사과를 먹으면서 소설을 썼다

부드러운 것만을 먹고 있으면, 인간은 연약해진다.
뇌도 연약해진다.
그러므로 때로는 오징어 등의 딱딱한 음식을 씹으면서 턱을 단련해보도록 하자.

36. 요리는 뇌의 활성화에 뛰어난 효능을 나타낸다.

요리는 창조적인 일이다.
무엇을 만드느냐, 간은 어떻게 맞추느냐가 바로 창조의 작업이다.
요리는 전두연합야의 창조성은 물론,
맛을 내는 단계에서 대뇌변연계가 가담하는 전뇌적인 행위이다.

37. 아침밥을 거르면 시험에 실패하고 교통사고를 부른다

뇌는 최고도로 치밀한 기과이다.
에너지 부족은, 즉시 기능 저하로써 나타난다.
뇌는 단백질로 만들어져 있다.
양질의 단백질은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두부, 콩, 치즈, 야쿠르트 등의  두제품,
그리고 고기와 생선 등을 야채와 함께 균형이 유지되도록 섭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38. 생선이 뇌에 좋은 이유

생선은 뇌에 중요한 단백질 중에서도
글루타티온, 타우린, 티로신이라는 세 종류를 착실하게 취할 것이다.

39. 시장에서 원시 감각을 단련한다

시장에서의 기쁨은, 평소 먹고 있는 것이 어디서 생산돤 것인가를 아는 일이다.
눈 앞에 있는 한 마리의 생선,
한다발의 야채로부터 요리 재료의 사지나 사장 맛드는 철을 알게 된다.
인간이 음식물을 통해서 자연계와 어떻게 깊이 연결되어 있는가가 실감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의 혜택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요리 재료를 보게 되면,
한 번쯤 시간을 내서 요리에 도전해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40. 사랑보다 뇌에 효과 있는 것은 없다

이성에 대한 관심은 대뇌신피질에서 길러져,
그 곳으로부터 대뇌변연계에 호르몬이 분비되도록 지시를 내린다.
그 곳에서 분비되는 것이 프로락틴과 에스트로겐이다.
이것은 각기 피부의 신진대사를 좋개 해서 피부를 살아 숨쉬게 한다.
이것도 젊음의 비결이다.

41. 섹스는 뇌로 하는 것이다.

문화를 담당하는 대뇌신피질이 본능을 담당하는 대뇌변연계를 통제?조절하고 있는 한,
인간은 대뇌신피질의 창조력을 충분히 활용한 성을 행할 수 있다.
상대를  기쁘게 하는 성이며, 마음을 충족시키는 성을 말하는 것이다.

42. ‘이성’과는 ‘돼뇌신피질적’으로 사귀도록 한다

남성은 좌뇌 사고, 여성은 우뇌 사고를 한다고 알려져 있다.
좌뇌는 이치로 따져서 사물을 생각할 때에 사용되고,
우뇌는 감정이나 번득임에 관계되어 있다.
그런 까닭에 남성은 분석력에 뛰어나고, 여성은 이미지하는 데 뛰어나다고 말하고 있다.
이와 같이 근본부터 발상이 다른 것끼리가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거나,
같은 흥미를 갖는 일을 이야기하면,
다각적인 사물에 관한 견해가 대화중에 등장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치를 말하면 남녀의 대화에는 그와 같은 장점이 있다.

43. 대화가 없는 ‘부부관계’는 뇌의 위기이다

부부는 대화를 가져야 한다.
어차피 두 사람만의 세계이므로, 화재는 무엇이라도 좋다.
어떠한 천한 이야기라도, 바보스러운 이야기라도 관계 없다.
오늘 밖에서 본 것, 체험한 것을 아내에게 이야기한다.
아내도 오늘 있었던 일, 낮에 텔레비전에서 본 것 등을 이야기한다.
뇌는 그와 같은 시시한 일상 회화로도 춘분히 단련될 수가 있다. 

44. 아내와 함께 ‘쇼핑하는 것’은 뇌력 트레이닝이 된다

‘머리가 좋은 여자가 요리도 잘하는 것’ 이지만,
‘머리 좋은 남편은 가족 서비스를 실수 없이 해내고,
아울러 그 자리를 뇌 단련 장소로 바꿔버리는 것’ 이다.

45. 마을의 대인관계는 뇌의 자극제이다

인간 관계는 성가시지만, 그 성가신 것이 뇌를 자극하는 것이 된다.
만나면 긴장되는 사람, 찾아가기가 거북한 사람이란 어디에도 있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지만,
만나는 데 익숙하지 않는 몫만큼, 만나면 뇌는 자극을 받게 된다.

46. 다른 업종과의 교류에 명함은 불필요하다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사람과의 대화는
전혀 접점이 없다고 여기고 있었던 일과,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통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도 있으며,
서로가 교감할 수 있거나,
일하는 데 있어서 힌트가 되는 정보를 주고 받을 수가 있다.

47. 손아랫사람의 이야기를 겸허하게 듣자

연하의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듣는 역할에 투철하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으면, “그래”, “응, 응” 하고 맞장구를 치기도 한다.
그래서 상대도 기분이 좋아져 이야기는 계속되고, 나의 뇌는 자극을 받는 것이다.

48.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만으로 인간관계가 좋아진다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은 인간 관계를 잘 진행시키는 데 있어서의 기본,
이를 위해서는 기억법을 구사하면 된다.
명함을 교환하면,
뒤쪽에다 만났던 날짜, 그 사람의 인상, 특징, 체형, 인상이 남았던 대화를 메모해 둔다.
명함 홀더에 끼우기 전에, 다시 한 번 읽어 두면 잊지 않게 된다.

49. 어째서 여행이 뇌에 최대의 자극제가 되는가

뇌에 입력된 정보의 많고 적음이야말로 뇌의 활성화릐 원동력, 즉 재산인 것이다.
뇌의 활용 방법이 훌륭하고 서툴고는, 경험의 많고 적음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50. 딴 사람이 되므로써 뇌를 쉬게 한다

때로는 변장해 보는 방법도 있다.
수염을 달고, 모자를 쓰고, 거리를 배회한다.
변장하니까 기분이 바뀐다.
기분이 바뀌니까 행동이 대담해진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그와 같은 기회가 있으면,
뇌는 그 계획한 뜻에 크게 마음이 내키게 될 것이다.

51. 행방불명 시간이 뇌를 원기있게 한다

52. 미아가 되어 ‘공간 인식’을 강화한다

53. ‘걷는 리듬’은 심장의 고동에 맞춘다

54. 곤란한 때는 걸어라

55. 줄 서는 일로 머리를 단련하는 방법

56. 느긋하게 욕조에 잠겨 있는 것은 뇌에 좋다

57. ‘돈이 없으니까……’도 뇌의 뚜껑이다

58. 대뇌변연게를 소중히 하는 생활 스타일을 만들자

59. ‘흙’에는 뇌를 환기시키는 힘이 있다

60. 물가에서 놀면 뇌가 기뻐한다


61. 숲은 뇌를 활기차게 소생시킨다

62. ‘방향 요법’으로 뇌를 단련한다

63. 외출하기를 싫어하는 것이 뇌를 이완시킨다

64. 전동차에서 책을 읽으면 대뇌신피질이 자극된다

65. 전동차 안에서 ‘차이’를 발견하자

66. ‘웃음’은 뇌의 강심제

67. 뇌는 ‘아침’에 활용하라

68. ‘고민거리’는 뽑아내 글로 써서 해소한다

69. 유머를 이해하는 뇌는 노화하지 않는다

70. 신문지의 사용법을 생각해 보자


71. 헝그리 정신은 뇌의 문제이다

72. ‘비상식’이야말로 뇌의 영양이다

73. 뇌의 불가사의한 능력 ‘세런딥’이란 무엇인가

Serendipity란?
과학기술의 세계에서 발견과 발명이 우연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을 뜻함


74. 황당무계하기 때문에 꿈은 아이디어의 보물창고

75. 색깔에 자유로워지면 뇌가 해방된다

76. 적당한 음주는 뇌의 억제를 제거해준다

77. 담배는 뇌를 각성시켜주는가

78. 손을 사용하면 뇌가 쾌활해진다

79. 뇌는 외부 기억장치와의 연동을 구하고 있다

80. 도서관을 자기의 영토로 만들어라


81. 일의 절차를 잘 정하는 사람은 ‘메모’를 비서로 사용하고 있다

82. 수첩은 ‘외부의 뇌’로 사용하자

83. 일의 ‘동시 진행’이 아이디어도 떠오게 한다

84. 사람의 매력은 ‘전문 플러스 전문 외’에 있다

85. ‘일의 잔 뼈’에 생각이 미치는지 어떤지

86. 맨 처음의 아이디어는 ‘곳간에 넣어두도록’ 하라

87. 자기만의  발상 장소를 찾자

88. 독자적 ‘테마’를 어떻게 발견하는가

89. 기억력을 강하게 하는 간단한 방법

90. ‘기억’은 ‘수면’과 분리할 수 없는 것


91. ‘간사’직을 맡으면 기획력이 터득된다

92. ‘험담’은 뇌의 브레이그, ‘칭찬’은 뇌의 액셀러레이터

93. 뇌에는 ‘타격·투구’가 필요

94. ‘우뇌’는 중요하지만 모든 것을 해결하지는 못한다

95. 괴로움이나 슬픔을 ‘가상 현실화’하는 요령

96. ‘다망감’과 ‘충실감’, 뇌가 착용하는 것은 어느 쪽인가

97. 뇌는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

98. ‘이제, 나이가 들어서……’라는 말이 뇌를 늙게 만든다

99. ‘내리닫이 발상’의 사람은 뇌도 싫어한다

100. 뇌의 ‘가소성’ 때문에 인생은 희망을 가질 수 있다

가소성이란 끊임없이 변화하는 뇌의 속성을 가리키는 말이다.
가소성 때문에 인간은 뇌의 산물인 동시에 스스로 뇌를 바꿀 수 있는 존재로 진화했다.
가소성은 몸과 뇌와 마음이 분리될 수 없으며,
서로 연결되어 작용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인간의 능력이 왜 무한하다고 하는지,
뇌의 가소성을 통해 그 근거와 가능성을 알아본다.

뇌는 주무르는 대로 변하는 ‘찰흙’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뇌는 쓸수록 새로운 연결이 만들어지는 ‘실뜨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뇌는 회복력이 뛰어난 ‘만득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참고문헌 : 大島 淸. ‘천재’ 뇌 100가지 만드는 법, 동천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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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은 어디에서 오는가?



뇌Brain!
슬퍼하는 것도,
분노하는 것도,
즐거움이라는 것도,
몰입이라는 것도,  다 뇌Brain의 작용이다...

그 뇌Brain를 조절할 수 있다?  없다? ....................있다..
EEG System!
Neuro Harmony!

작은 볼펜 하나 만드는데도 온갖 정성과 기술이 들어간다...
뇌파를 측정하고,.. 그를 조절하는 프로그램이라.....
잘 쓰면 약,, 못쓰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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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keyword!

Maxwell 방정식?
특수상대성 이론?
일반상대성 이론?
중력장 방정식?
spontaneous symmetry broken?
대칭?

-----------------
Maxwell 방정식 ?
결과적으로 전기학과 자기학을 통일시켰다.
http://physica.gsnu.ac.kr/phtml/electromagnetic/emwave/maxwell/maxwell2.html

특수상대성 이론 ?
가정 1 (상대성 원리): 모든 관성계에서의 물리 법칙은 동일하다.
가정 2 (광속불변의 원리): 모든 관성계에서의 빛의 속력은 일정하다.
http://physica.gsnu.ac.kr/PhysEdu/rel_quan/relativ1/relativ1.html

일반상대성 이론 ?
등속운동이 아닌 가속운동의 경우는 어떻게 될까라는 것이 당시 아인슈타인의 주된 의문이었다
http://physica.gnu.ac.kr/phtml/modern/relativity/generalrel/generalrel.html

중력장 방정식 ?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yshoono.egloos.com/tag/%EC%A4%91%EB%A0%A5%EC%9E%A5%EB%B0%A9%EC%A0%95%EC%8B%9D/page/1

spontaneous symmetry brok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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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3주훈련법

1. 책이라는 것도 생노병사가 있는가 보다.
  오늘 강의를 마치고 잠시 서재를 둘러보다가...1989년에 출간된 책을 하나 보다..
  잠시 앉아서 이리저리 둘러보니,..
  오호 놀랍다...
  이 때쯤이면, 벌써 뇌Brain에 대해서 이 정도의 지식이 쌓여 있었던 것이구나....

2. 단지 차이점이라면,..
  그 때는 취미삼아 ,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하고 읽었다는 것이고,...
  지금은 대단히 과학적인 상식을 기본으로 하고 쓰여졌다는 것을 안다는 것일까?
  책은 진작에 절판이 되어,, 온라인 서점에서 검색을 하여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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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둘러보니,..

제 1편 머리를 유연하게 하는 방법
제 2편 굳어버린 뇌를 부드럽게 하려면
제 3편 두뇌를 개발하여 신나는 인생을

음, 제목만으로도 21세기 도시 사람들에게 대단히 가치있는 주제들이다...

wiki engine은 진짜 필요하겠다...

제 1편 머리를 유연하게 하는 방법은 또 다음과 같이 나누어진다.
제 1장 능력을 비약시키는 의식
       무엇때문인가를 생각하라
       사명감이 인간의 뇌력을 증가시킨다.
       이스라엘 사람은 왜 머리가 좋은가
제 2장 아무도 모르는 독창적 발상의 비밀
       천재의 요소는 노력하는 능력이다.
       마이너스에 민감해지기만 해도 머리는 크게 달라진다
       독창적 발상은 이렇게 생긴다
제 3장 디센터 사고로 풀가동되는 두뇌
       이질적인 것을 결합시키는 훈련을
       단일이 과연 좋은가
       사고법을 바꾸면 머리가 좋아진다
제 4장 역경에서의 발상이 경이적인 힘을 발휘한다
       벼락치기 방식으로 머리가 좋아지는 비결
       머리가 좋고 나쁨은 여기에서 시작된다.


제목들만 보아도 가슴이 설렌다....

하나하나가 실제적인 훈련을 가능하게 한 주제들이고, 소재들이다...
단지 ,관심이 없어서 그 사이  멀게만 느껴지고, 멀리서 바라만 보았던 것이다...
그랬구나.....
내 머리속의 어떤 고정관념 ,선입관이 나를 어느 부분에서 멀어지게 만들었구나...

다시 알게되어 좋다Good...
이젠 전달해야 한다...
책꽂이에 꽂힌채로 사장되어 버리는 책이 아니라,...
누구나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방식으로 소통되어야 한다.

제 2편 굳어버린 뇌를 부드럽게 하려면에서는
제 1장 잊어버리기에 유연해지는 머리
         뇌에관한 잘못된 상식 I
         뇌에관한 잘못된 상식 II
         뇌에관한 잘못된 상식 III
         기억형 인간에서 판단형 인간으로
제 2장 머리의 성숙에 한계는 없다
         뇌의 성숙은 몇 살에 피크에 오르는가
         억지로 젊어지려 하기 때문에 노화가 진행된다.

이런 뇌세포는 나이 들어서도 새롭게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네....
음, 뇌세포의 새로운 탄생은 최근의 검증이 아니었던가?????

제 3편 두뇌를 개발하여 신나는 인생을
제 1장 누구나 두뇌는 개발(계발?)시킬 수 있다
제 2장 지능이란 무엇인가?
제 3장 잠자고 있는 뇌세포를 흔들어 깨워라
제 4장 뇌의 진화 과정
제 5장 숨골을 훈련시킨다
제 6장 교뇌를 훈련시킨다
제 7장 중뇌를 훈련시킨다
제 8장 대뇌피질을 훈련시킨다
제 9장 즉시라도 할 수 있는 지력 향상법
제 10장 최대 효과의 3주간 훈련법

최대 효과를 가져오는 3주간 훈련법까지 알 수 있다!!

음, 이건 대단하다....
관심가진 주제의 많은 부분을 벌써 다루었던 사람들이 있구나...
그나마 이렇게 책으로 남아있지 않았으면,, 어찌 이 과정을 빨리 접할 수 있었을까?

Digital Text 작업!
국가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일이라고 본다...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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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음, 좋은 학교다..
아직은,,,
Web 2.0이라는 것을
구글과 더불어 확실하게 심어준 기관,.....

뇌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당연하게 만나는 강의...
친절하게
이런 각주를 달 수 있도록,.. 가져갈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이젠 평생학습사회다.......

http://mitworld.mit.edu/video/150

In this lecture
Elly Nedivi provides an overview on the basics of brain anatomy,
working her way up the spinal column to the deepest recesses of the cerebral cortex.
Using vivid slides,
we learn
that physically distinguishable areas of the brain are responsible for specific functions,
and that you can, for instance,
build maps of the cortical areas dealing with each of the senses.
Nedivi explains precisely why there is a safety zone in the spine for an epidural,
and also show images of the earliest stages of embryonic brain development.
While there are still deep mysteries hidden inside the human brain,
Nedivi sheds light on the fascinating things
that are known about this very complex human organ.





http://mitworld.mit.edu/video/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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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좋은 읽을 거리였는데,....

어부들의 삶,,, 그런가?

아크로폴리스.....
파르테논.....

터키와의 전쟁 -굴욕

올림픽의 시작점..... 올리브유,........ 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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