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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활용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ICT 활용 교육은 교육적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ICT 활용 교육을 잘하는 교사는 ICT 활용 능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수업 설계 및 준비를 충실히 할 것이기 때문이다.

1. 서론

최근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를 교육에 통합하고, 이를 통해 교과 내용을 가르치는 문제가 21세기를 대비한 교육 개선의 핵심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정보통신기술을 가르치고, 교과교육에 활용하는 문제가 활발하게 논의되고, 학교교육에 적용되고 있다.

학교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이다. 그 중심에는 학생과 교원이 있고, 이들에 의해 다양한 교수-학습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ICT 활용 교육은 이러한 학교 교육의 목표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도구와 방법의 하나라는 관점에서 접근되어야 한다. 즉, ICT는 급변하는 사회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창조적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유용한 도구이며, 새로운 지식생산을 위한 다양한 학습활동을 촉진하여 자기주도적 학습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ICT 활용 교육은 지식기반사회의 교육목표 달성에 필요한 핵심 수단이다.

ICT 활용 교육은 지식정보화시대에 요구되는 인재양성을 위한 매우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으로 확산되고 있으나, 결코 ICT 그 자체가 이러한 가능성을 보장해 주지는 못한다. ‘ICT 활용 교육’ 이라는 용어 자체에서도 우리는 이 점을 살펴 볼 수가 있는데, 그것은 ‘무엇을 위한’ ICT 활용이 아닌 ‘ICT를 활용하다’라고 하는 수단만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ICT 활용 교육에 대해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혼란과 부담, 일부 부정적인 시각에는 이러한 수단적인 성격을 간과한 채,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린 ICT 활용 교육에 대한 우려가 포함되어 있다.

결국 ICT 활용 교육의 문제는 교육적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ICT 활용 교육이 궁극적인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도구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교육 방법이 무조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급변하는 사회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학교 현장을 변화시키고 자라나는 학생들의 미래를 대비하자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CT 활용 교육에 대한 교육 관계자들의 이해와 관심이 부족하고, 그 동안에도 그랬듯이 잠시 동안의 유행처럼 인식되고 있으며, ICT 활용 능력이 부족한 교사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장에서는 먼저 ICT 활용 교육의 개요를 알아보고, 그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언급해 보고자 한다.

2. ICT 활용 교육의 개요

가. ICT 활용 교육의 의미

ICT는 정보를 전달하는 기기인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 가공, 분석 활용하는 모든 방법을 말한다. 여기에서 정보통신기기란 학교 현장에서 교수-학습 및 행정 업무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와 그 주변기기, 교단선진화 기기(실물화상기, 프로젝션TV, VTR,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등)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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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제7차 교육과정에서의 정보통신기술 교육

ICT 교육은 소양 교육과 활용 교육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소양 교육은 특정 시간에 ICT에 대한 기초적인 기능이나 지식에 대하여 교육하는 것이고 활용 교육은 각 교과에서 ICT를 도구나 매체로 활용하여 그 교과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려는 교육 활동이다.

ICT 활용 교육은 기본적인 정보소양을 바탕으로 교수-학습의 목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ICT를 활용하는 교육이며 보다 궁극적으로는 학습에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의 문제해결에 정보통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기존의 컴퓨터교육이 컴퓨터교과 교육에만 한정되었다면, ICT 활용 교육은 일반 교과교육과 통합되어 모든 교과에서 시행되는 교육의 형태라 할 수 있다.

[표1] ICT 소양 교육과 ICT 활용 교육 비교

ICT 소양 교육

ICT 활용 교육

ICT의 기술적 사용 방법(about ICT)

ICT와 교과 교육의 통합(with ICT)

ICT의 도구적 활용

ICT의 교육적 활용

컴퓨터 관련 교과 중심

모든 교과에 적용

컴퓨터 및 각종 정보기기,멀티미디어 매체,응용프로그램 등을 다룰 수 있는 기본적인 소양 교육 활동

교과의 목표를 가장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정보통신기술을 도구적으로 활용하는 교육 활동

나. ICT 활용 교육의 유용성

첫째, 다양한 쌍방향 학습이 가능하다. 전자우편, 채팅, 전자 게시판 등을 활용하여 실시간, 비실시간으로 학급간, 학교간, 지역간, 국가간 다양한 교류가 필요한 교육 활동이 가능하다.

둘째, 학생의 학습 동기를 유발하여 능동적인 학습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교수-학습 자료로 생생한 학습 경험을 재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의 학습 동기를 유발할 수 있다.

셋째,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다. 개별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

넷째, 지식정보화사회에 대응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 지식정보화사회는 지식이 재화로서의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 사회로서 학생들이 필요한 지식을 찾고, 이를 가공하여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정보통신기술 활용 교육을 통하여 이러한 능력을 효과적으로 기를 수 있다.

다. ICT 활용 교육의 목표

ICT 활용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식정보사회에서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삶을 영유하기 위하여 일상생활이나 학습에서 유용한 정보통신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당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교과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문제해결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려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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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ICT 활용 교육의 목표

라. ICT 활용 교육의 방향

첫째,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야 한다. 정보통신기술의 특성은 학생이 자신의 학습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보다 쉽게 조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교사 주도적인 학습 환경보다는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수업 계획이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수행되어야 한다. 지식정보화사회에서 필요한 능력은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찾고 활용하는 능력이다. 따라서 학생 스스로 주제에 맞는 정보를 찾고 이를 활용하여 산출물을 제시할 수 있는 교수-학습이 수행되어야 한다.

셋째, 정보통신기술은 교수-학습 활동의 목표가 아닌 수단으로 활용하여야 한다. 교과에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의도는 정보통신기술 능력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교과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넷째, 교과 혹은 학습 목표 달성에 적합한 정보통신기술을 사용하여야 한다. 정보통신기술 활용은 교과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주목적이므로 사용할 정보통신기술은 당연히 달성하고자 하는 학습 목표의 특성에 따라 선별하여야 한다.

다섯째, 사용하려는 정보통신기술은 학생들의 정보통신기술 활용 능력 수준에 적절하여야 한다. 정보통신기술 활용 교육은 학생들이 학습 활동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 활용 능력을 지니고 있어야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여섯째, 모든 교수-학습 활동에서 정보통신윤리가 자연스럽게 체득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이를 활용하여야 한다.

마. 제7차 교육과정과 ICT 활용 교육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지식기반사회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정보능력 배양을 위한 컴퓨터 교육 내용의 강화 및 정보 활용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공통기본 교육과정에서 정보통신기술에 관한 소양교육과 각 교과별 교수?학습 과정에서의 활용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초?중등학교 정보통신기술교육 운영지침(2000.8)’이 마련되었다. 이에 의하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컴퓨터 교육이 필수화되고, 재량활동 시간 등을 활용하여 연간 34시간 정보소양교육을 실시하도록 하며, 제7차 교육과정부터 모든 교과 수업에 10%이상의 정보통신기술 활용이 반영된다.

[표 2] 제7차 교육과정의 컴퓨터 교육 반영 현황

학교급

내용

구분

초등학교

* 5,6학년 실과 : 컴퓨터 관련 내용 총 12시간 반영

필수

* 학교장 재량 시간 : 컴퓨터 관련 교과 선택적 운영

선택

중학교

* 기술, 가정 교과 : 컴퓨터 관련 내용 총 30시간 반영

필수

* 독립 교과 : 컴퓨터 교과

선택

고등학교

* 인문계 : ‘정보사회와 컴퓨터’

선택

* 실업계, 과학계 : ICT 관련 전문 교과

필수

3. ICT 활용 교육의 문제점

국내 ICT 교육 여건은 그동안의 막대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교육인프라를 구축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일선에 있는 교사들 또한 정보검색을 하는 정도로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ICT 교육은 정보통신기술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소양교육 이외에는 그다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ICT 활용 교육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가. ICT 활용을 목적으로 오인

ICT는 교수-학습 목표의 효율성을 높이고,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한 도구이나 기존의 수업 매체를 도외시하고 정보 기기 활용 중심의 새로운 방법을 탐색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교수-학습의 목표 달성보다는 ICT 활용 기능 신장에 중점을 둔 수업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시 학습 목표는 간 곳 없고 정보 검색 방법이나 파워포인트 실습 수업을 하게 되기도 한다.

나. 기존 자료를 그대로 활용

기존의 ICT 활용 자료는 학습주제에 맞게 재구성하여 활용해야 하나 학습 내용이 데이터베이스화 된 곳에서 제공하는 차시별 학습 내용을 검토없이 활용하는 경향이 있다. ICT 활용 교육에 대한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교사의 경우 마우스 클릭만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된다.

다. 모든 수업에 컴퓨터를 활용

컴퓨터는 각종 교과수업에 이용하는 다양한 매체 중 하나일 뿐이다. 따라서 컴퓨터의 활용여부는 수업에서 다루고자 하는 학습주제와 학습목표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그러나 ICT 활용 교육이라고 하면 컴퓨터를 꼭 활용해야 하는 것으로 잘못 인식되어 있다.

라. ICT 활용 능력 격차에 따른 거부감

교사별로 ICT 활용 능력의 격차가 심하다. 그리고 ICT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나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보다 적극적인 활용 자세가 필요하며, 이를 통한 문제점이나 대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마. 불건전 정보 유통 등 역기능

ICT 활용 교육을 통해 알게 된 ICT 활용 능력이나 정보를 불건전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상호작용성, 익명성, 개별성, 글로벌성이라는 인터넷의 특징이 가져다주는 개인적 권력과 자유로움은 대면성이 강조되는 관계를 만들지 않는다 오히려 익명성 속에서 자유를 느끼며 새로운 세계를 열어간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는 개인 자신에게 스스로의 규제와 이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 능력이 요구된다.

바. 학교 단위 정보 공유 체제의 미구축

ICT 활용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교 단위 정보 공유 체제가 구축되어야 한다. 학교마다 나름대로 홈페이지를 갖고 있으나 홈페이지 활용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다. 또한 구축된 부분에 대해서도 효율적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가 충분히 논의되고 있지 못한 편이다. 주 5일 수업제나 제7차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학교 단위 혹은 지역 단위의 원격 교육 체제 구축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4. ICT 활용 교육의 개선방향

ICT 활용 교육의 문제점에 따른 개선방향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가. ICT 활용 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

ICT 활용은 교수-학습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따라서 ICT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되, 해당 교과에서 의도하는 교수-학습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새로운 ICT 기능을 익혀서 그것을 수업에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생각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것이다. ICT 기능을 쓰기 위해서 수업 설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교과수업 목표를 중심 축에 두고 수업 설계를 해야 한다.

나. ICT 활용 교육에 대한 관점 변화

ICT 활용 수업이 의도하는 바가 ICT 활용 그 자체에 있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다. 아직까지 ICT 활용 교육이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확고한 신념과 희망을 주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ICT는 그것이 지닌 강력한 상호작용성과 쌍방향성, 정보의 탐색과 분석, 공유 등으로 인해서 이러한 학습활동을 매우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다. 수업 방법 개선에 대한 방향 설정

학습 내용을 구조화하여 정선된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교수 활동과 지식을 찾는 학습 방법을 체득하는 학습자 중심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단위 수업 시간에 어떻게 적용하는 가에 대한 연구와 검토가 있어야 한다. 교사는 특히 학습자 중심의 학습 활동 과정에서 학생에게 원하는 정보를 찾아가는 길을 가르쳐 주고, 학생 스스로 정보를 습득한 후 창의적으로 가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의 학습 환경 조성자, 학습 안내자, 동료학습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라. ICT 활용 교육을 적합하게 활용하기 위한 아이디어

정보통신기술 매체는 다양성이 특징이지만 교실 환경 및 수업 집단의 크기에 따른 적합한 ICT 활용 수업 활용 유형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ICT의 활용은 그 ‘빈도’가 아닌, ‘적합성’의 검토가 우선되어야 한다. 해당수업의 목표, 학생들의 정보통신기술 활용능력 등에 따라 적합한 ICT를 선택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표3] 교실형태별 수업활동 유형

구분

수업활동

활동유형

교단선진화 교실

대집단 학습

- 정보안내

모둠 학습 교실

소집단 학습

- 정보 만들기/정보 탐색

- 정보 분석/협력 연구하기

컴퓨터 실습실

개별 학습

- 정보탐색/웹토론

- 정보분석/전문가와 교류/웹펜팔

마. 정보통신윤리 교육 실시

정보화의 역기능으로 나타나고 있는 불건전 정보 유통 및 컴퓨터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정보통신윤리 교육이 필요하다. 정보통신윤리와 관련된 다양한 현상을 사회 변화에 따른 새로운 도덕적 요소로 보고 모든 교육 활동 시간에 지속적?반복적으로 지도해야 한다.

바. 정보 공유 체제 구축

학교 홈페이지나 파일 서버 등의 정보 공유 체제 뿐 아니라 교과별, 학년별 ICT 활용 수업 연구팀 같은 정보 공유 체제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수업 연구와 실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각급 학교 도서실을 정보 센타화하여 각종 정보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5. 결론

ICT 활용 교육은 기본적인 정보소양을 바탕으로 교수-학습의 목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ICT를 활용하는 교육이다. 그런데 ICT활용 교육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오인하거나 ICT 활용 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 기존 자료를 그대로 활용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모든 수업에 컴퓨터를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과 ICT 활용 능력이 부족한 교사들의 막연한 거부감이나 부담감도 문제이다. 그리고 ICT 활용 능력 신장을 통한 불건전 정보 유통 등 역기능과 학교 단위 정보 공유 체제의 미구축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려면 ICT 활용 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점 변화가 필요하다. 또한 교사가 학습 환경 조성자, 학습 안내자, 동료 학습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교실 환경 및 수업 집단의 크기에 따른 적합한 ICT 활용 수업 활용 유형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지속적?반복적인 정보통신윤리 교육과 지속적인 수업 연구와 실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는 정보 공유 체제 구축이 필요하다.

ICT 활용 교육은 쌍방향성, 동기유발 용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 등의 특징을 갖고 있어 학습 목표 달성을 위한 휼륭한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기존의 면대면 교육 방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의 수업 설계 및 준비가 필요하다. 결국 ICT 활용 교육은 교육적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ICT 활용 교육을 잘하는 교사는 ICT 활용 능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수업 설계 및 준비를 충실히 할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1. 손병길(2002). 「교육정보화 전략과 학교교육」, 교육마당21 특별호, 144-157.

2. 한국교육학술정보원(2001). 장학담당자를 위한 ICT 활용 교육 핸드북. 서울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3. 최연주(2002). 「ICT활용 교육, 다시 보기」, 서울교육 2002 가을호, 51-56.

4. 한국교육학술정보원(2001).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교육 장학 안내서. 서울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5. 김양은(2001). 「사이버문화 해독력을 기르기 위한 미디어교육의 모습」, 교육마당21 2001 10월호, 56-60.

6. 한국교육학술정보원(2001). 2001년도 ICT활용교육 장학지원 요원 연수교재. 서울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7. 한국교육학술정보원(2002). 학교관련 CEO와 함께하는 미래 교육. 서울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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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컬처`가 세상 지배하는 시대왔다










◆2007 디자인대토론회 참석 / 세계적 미래학자 존 나이스빗에게 듣는다◆

20일 개막하는
`2007 디자인대토론회(매일경제신문사ㆍ한국디자인진흥원 공동 주최)`
기조연설자로 참석하는 존 나이스빗 박사(79)를 행사에 앞서 단독 인터뷰했다.

존 나이스빗 박사가 새롭게 던진 화두는
`세계를 지배하는 시각문화(Visual Culture)`다.

그는 "오늘날 세계는 전례 없이 시각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시각이 지배하는 시대에 경쟁 우위를 가지려면
테크놀로지를 잘 아는 두뇌에 서정적 마음이 필요하다
"고 조언했다.

유클래스가 지향하는 바입니다.
테크놀로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만 가지고 있으면, 로봇이 됩니다.
詩를 쓸 수 있는 서정성이 있어야 사람이 됩니다.
그 두 가지를 손글씨에 담습니다.   --진너자하


존 나이스빗 박사에게
한ㆍ미 FTA,
한ㆍ중ㆍ일 경제협력 문제,
신문 위상 변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Q> 1967년 한국을 첫 방문한 이래 40년간 꾸준히 한국을 찾고 있다.
이처럼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갖는 이유는 무엇인가.
A> 처음 방문 해인 1967년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120달러였다.
지금 한국을 봐라.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국인들이 스스로 이 같은 경제성장을 달성했다는 것이다.
광복 이후 한국은 스스로 일어선 국가다.
많은 국가를 돌아다니다 보면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느냐"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데
그럴 때마다 "해답을 한국에서 찾아라"고 대답해준다.
한국은 이제 글로벌 성공 신화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한국에 온 이유는
새로운 추세인 시각문화(Visual Culture)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Q> 시각문화가 문자를 압도하는 시대가 온다고 했다.
사람들에게 어떤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하는가.
A> 현재 나타나고 있는 두드러진 현상은
시각문화의 부상과 문자문화의 쇠퇴라는 점이다.

고대인들의 벽화는 모두 손글씨입니다.
벽이라는 공간에 마음껏 그려나갔죠.
지금은?
예,........
digital canvas라는 이름은 이런 이유로 탄생합니다.
손으로 그리는(쓰는) 행위는 그 자체로 예술입니다. --- 진너자하

다음 세대에도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지에 대해선 전망하기 어렵지만
현재 현상에 주목해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5000~6000개 언어가 통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공통된 의사소통 수단은 `시각적인 아이콘`이다.
대표적인 예가 MTV라고 할 수 있다.
책 출판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분야는 그래픽 소설이다.
또 광고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제는 이미지 광고가 자리잡았다.
사람들은 이미지 때문에 자동차를 구입한다.
건축도 단순한 빌딩 이상이다.
예술품이 되고 있다.

Q> 시각문화가 지배하는 시대에서 신문의 위상은?.
A> 신문과 `신문문화`에 대해서 구별해야 한다.
신문문화는 쇠퇴하고 있지만 신문의 위상은 여전히 확고하다고 생각한다.
신문문화가 쇠퇴하고 있다는 것은 신문을 읽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다.
시각문화 시대 도래와 연관이 깊다.
여러 매체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지만 신문이 미래를 읽은 강력한 도구라는 점에선 여전히 변함이 없다.

신문이 제공하는 정보는 `완전한 정보`다.
다른 매체들이 제공하는 정보는 `정보의 조각`이라고 할 수 있다.
미래를 예측하는 데 필요한 지식의 가장 커다란 원천은 바로 신문이다.
이 때문에 신문사들은 신문의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
여기서 본질이란 어떤 매체에서도 다루지 않는 `충실한 보도`다.

UCC가 신문과 결합하는 것을
조선일보의 우병현기자(지금은 대표)가 선구적으로 시작하였죠.
시각문화는 중요하지만, 절차는 더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교육현장은?
당연히 시대의 흐름을 최소한 맞춰가야죠!!
그것이 멀티미디어를 포함한 digital text입니다.  --진너자하

Q> 문명의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의 역사라고 했다.
시각문화가 지배하는 시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A>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문자`에서 `시각`으로 옮겨간다면
우리는 상호작용하기 위해 새로운 수단을 배워야 할 것이다.
시각문화 시대에서 경쟁 우위를 제공하는 것은 예술과 기술에 대한 교육이다.
젊은이들은 모두들 컴퓨터를 갖고 싶어한다.
모든 교실에 컴퓨터를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균형을 잡기 위해 시인도 필요하다.
기술을 잘 아는 두뇌와 감성이 함께 가야 한다.
무조건 동의합니다.
학교 주변이 동산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직접적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파트 숲속(?)에 건물만 지어놓고
이것이 학교라고 하는 것은 오만의 극치입니다.
모두가 시인일 필요는 없지만,.
모두가
wonderful world!!
시인의 감성을 접할 기회
는 충분히 가져야 합니다.
학교는 숲(정원)속에 지어져야 합니다. --- 진너자하


Q> 최근 한국과 미국이 합의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시각을 좁혀 한ㆍ미 양국 측면에서만 보면 양국에 모두 이득이 되는 `윈윈` 게임이다.
보다 더 넓은 의미에서 보면
세계 경제가 `단일경제권`으로 이행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글로벌라이제이션이란 세계 경제 통합을 의미한다.
한ㆍ미 FTA는 이러한 경제통합으로 가는 일종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김지미 기자 / 장용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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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존 나이스빗 좋은 친구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씨의 모양은
결국 붓끝의 생김새와 관계가 깊습니다.
이를 다 표현할 수 있는 tool을
dCanvas는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너자하



러시아노래-Dorogoi dlinnoyu  

Дорогой длинною - Нани Брегвадзе

Ехали на тройке с бубенцами,
А вдали мелькали огоньки,
Мне б теперь, соколики, за вами,
Душу мне развеять от тоски.

Дорогой длинною и ночью лунною,
И с песней той, что вдаль летит звеня,
Да с той старинною, с той семиструнною,
Что по ночам так мучила меня.
Так выходит пели мы задаром,
Понапрасну ночь за ночью жгли,
Если мы покончили со старым,
Так и эти ночи отошли.
В даль родную новыми путями,
Нам отныне ехать суждено.
Ехали на тройке с бубенцами,
Да теперь приехали давно.

Дорогой длинною и ночью лунною,
И с песней той, что вдали летит, звеня,
Да с той старинною, с той семиструнною,
Что по ночам так мучила меня. (2 раза)

머나먼 길 - 나니 브레그바제

트로이카를 타고 떠나는 밤,
저 멀리 불빛이 반짝이네...
아, 지금 당신이 내 곁에 있다면,
우수로 가득찬 이 마음을 흩어놓을 수 있으련만!

달빛 밝은 밤, 머나먼 길을 따라,
저 멀리 울려 퍼지는 노래와 일곱줄의 기타 소리는
어째서 밤마다 이토록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지!

부질없는 노래들로
공연히 여러 밤들을 불태웠네.
만일 옛 삶을 저버린다면, 공허한 세월을 흩어놓을 수 있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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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스크(www.mydesk.co.kr) 가 6월 4일 새롭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내 PC에 있는 모든 파일을 제3의 장소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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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피(Peer To Peer) 기술의 발달이 무섭습니다.

2007 개정판에는 멀티미디어를 좀 더 편하게 다룰 수 있도록 기능이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직접 체험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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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World Calligraphy Biennale of Chonbuk]
요약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개최하는 서예 문화 축제.
국가 한국
시작연도 1997년
행사시기 격년 6월
행사장소 전북예술회관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을 비롯한 전주시 일원
주요행사 국내외서예작가작품전, 서예의 실생활전, 국제서예학술대회, 공연마당
본문

서예문화의 세계화대중화를 지향하는 축제로,
1997년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문화행사의 하나로 시작되었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6월 한 달 동안 전북예술회관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을 비롯한
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동양권 8개국 71명이 참가했던
1회 때와는 달리
1999년에는 18개국 86명이 참가하는 등 규모와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아시아권 문화로 인식되어 온
서예의 전통과 문화적 배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예술성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것이 목적이다.

1999년 2회 축제 때는 첫해보다 초청 국가와 작가를 크게 늘려
본 전시를 실시하는 한편,
한국서예 젊은 작가전과 국제서예학술대회를 중심 행사로 개최하였다.

이외에
우리부채 서예전,
현대 한국문인화전,
1호 서예전,
전북 여류 서예가 초대전,
서예 예술의 실용화전,
공연마당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개최 2회의 짧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세계적인 서예문화축제로서 이미 세계 최고의 권위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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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 생략>
위키백과의 활성화를 막는 걸림돌
자, 그렇다면 위키 백과가 활성화되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개방성, 자율성에 대한 의심이다.
이는 위키 커뮤니티가 소수로 구성된 소집단에서 더 확대되어
공개된 커뮤니티가 되어 갈수록 더욱더 커진다.
모든 이들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특히
인터넷상의 자율(대부분 자율규제 측면에서 많이 논의되어 왔다)에 대한
비관적인 경험을 한 사람들이라면
가장 극단적인 개방성과 익명성을 가진 위키백과에 대해서도 비관적이다.
그러나
위키피디어나 다른 대규모의 위키 사이트가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놀라운 성과를 살펴보면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

위키에 의한 올바른 지식 생산이 가능한 이유는
모든 참여자들이 신뢰할 만하기 때문이 아니라
대부분의 참여자들에 의하여
신뢰할 수 없는 일부 참여자들의 행위가 충분히 걸러질 수 있는
위키의 시스템 자체가 신뢰할 만하기 때문이다.
오류는 어느 시스템이든 발생한다.
중요한 것은 그 오류의 수정인데,
오류에 대한 신속한 수정이
가능한 다른 시스템들이
생각보다 드물다는 것은
온라인상 또는 오프라인 상에서 잘못된 정보로 고통을 당해봤던 경험이 있으면
쉽게 이해할 것이다.
확실한 커뮤니티만 구축된다면 위키 시스템은 의외로 안정적임을 보여준다.

두번 째는 정보와 지식의 공유에 대한 회의이다.
위키 백과에의 참여는 일종의 익명에 의한 기부(寄附)이다.
사실 웹 2.0의 선도자인 팀 오라일리가 주창한
“참여의 아키텍처”라는 부분도 위키 백과에는 적용이 안 된다.
참여의 아키텍처는
참여 자체가 가치를 만들어 내는 구조로,
댄 프릭클린이 분류한 DB 구축방법 중 가장 진보한 형태이다.

사람을 고용하거나, 자원봉사자에 의하여 DB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들 자신의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활동의 부산물로
자연스럽게 DB가 구축되는 것으로,
자발적으로 UCC(User Created Contents)의 DB가 형성될 수 있는 이유이다.
하지만
위키 백과는
Web 2.0의 좋은 실례로 항상 거론될지언정
구모델인 자원봉사자에 의한 DB 구축에 불과하기 때문에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힘든 것이 아닌가 하는 비관이 있다.
원론적인 공유정신에 호소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식이라는 정보는
음악이나 미술 등 독창적인 예술적 표현물로서의 다른 저작물과는 다르다.

표현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아이디어(저작권의 보호대상이 아니다)가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의 세상은 지식 자체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밑천이 아니라
그것을 종합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 밑천이기 때문에

정보로서의 지식 자체를 나누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지식이 디지털화 되고
검색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모든 이에게 주어진 이상
지식 자체를 애써 부둥켜안고 있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뿐이다.
오히려 액세스(access)할 수 있는 지식의 양을 늘리는 게 서로에게 유리하다.

위의 전제를 동의하신다면
우리나라의 위키운동은
www.conceptleader.com에서 시작하기를 바란다.
지식의 생산, 축적,배분,공유가 너무나 아름답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spidergram --

세 번째는 콘텐츠의 품질에 대한 실망이다.
이는 위키만의 문제가 아니고
UCC의 플랫폼에 해당하는 거의 대부분 웹사이트들의 공통적인 문제이지만
지식사이트로서의 위키 백과에서는 좀 더 심각하다.
다른 저작물과는 달리
지식의 가치는 그 객관적 품질에 상당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기껏 찾은 지식의 품질이 시원치 않으면
그 지식은 물론
전체 위키 백과의 활용도는 급격히 떨어진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이른바 전문가 또는 질 좋은 자원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하는 방법밖에 없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진정한 지식은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얻을 수 있다는 믿음,
디지털 시대의 최대의 가치는
정보?지식에 대한 자유로운 액세스(access)라는 믿음,
결국
그 가치는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믿음을 가진 지식인들이다.
이와 더불어
일반 대중에 의한 정보생산만을 높이 평가하고
전문가들을 불신하는 태도도 조심해야 한다.
전문가들에 대한 불신은
참여의 가능성,
즉 이념적인 부분에서의 회의였지 아마추어들이 함께 만들어 내면
전문가의 그것을 능가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온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위키 백과에 참여해야 할 이유
사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미 여러 포탈에서
지식검색이라는 형태로
이용자들의 참여에 의한 지식서비스를 해오고 있고
일부 위키와 비슷한 형식의 오픈지식 등도 있다.
그러나
Q&A 형식의 지식검색의 문제,
생산된 지식DB에 대한 폐쇄적 관리의 문제 등은 재껴두고라도,
이와는 별도로 위키 백과가 필요한 이유는 균형(balance)의 회복 때문이다.

상업적, 중앙집권적 웹사이트가 주도하는 인터넷 문화에 대한 비판은
상업적, 중앙집권적 웹사이트 자체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현저하게 균형을 잃은 문화에 대한 비판이다.
엄청난 인터넷 이용자 및
세계 최고의 브로드밴드가입자 수에 비해
너무나도 빈약한 콘텐츠,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가입자 수를 자랑하는
유수의 포탈에 비해
초라한
개방적, 자율적 커뮤니티의 현실,
강력한 저작권에 대한 격렬한 비난의 목소리에 비해
너무나도 초라한 공유문화,
엄청난 양의 UCC(User Copied Contents)에 비해
너무나도 드문 UCC(User Created Contents),

넘치는 콘텐츠 소비자에 비해 너무나도 귀한 콘텐츠 생산자들.

이것이 우리의 인터넷 문화 더 나아가 우리의 정보사회에 존재하는 심각한 불균형이다.

바로
그러한 불균형에 대한 반대편으로서의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위키 백과의 문화적 의미이다.
위키 백과는 균형을 향한 여러 첫걸음 중 하나라는 것.

그것이 오늘 당장 위키 백과로 달려가야 할 이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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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적인 글입니다.
많은 부분에서 동의합니다.
Uclass는
UCC
또는 UGC의 중요성을 너무 나 잘 알고 있으며,...
관심있는 누구나 다
자신의 목소리와 심지어는 필체까지도
사이버 공간을 통해 남기고, 확대 재생산 되기를 바랍니다.

소위
spidergram이라고 일컬어지는
그런 소프트웨어가
다행이도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졌고,..
무료로 뿌려지고 있습니다.
www.conceptleader.com에서 다운받으세요 -진너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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