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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칼럼] 홍콩과기대 방문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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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하는 교수들도 많지 않지만 내놓고 골프 한다는 얘기를 할 수 없는 분위기임.
교수들이 연구 등으로 바쁜데 골프를 할 시간이 어디 있느냐는 것임'이라고
적은 부분(17쪽)도 눈길을 끈다.
인기투표가 아니라 능력 위주로 총장·학장을 선임하는 과정도 흥미롭다.
19쪽에서는 'HKUST가
처음부터 우수한 외국인 교수들을 채용해 100% 영어로만 교육·연구했고,
미국식의 엄격한 교원 승진·평가 시스템을 채택한 점 등이
단기간에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한 요인'이라고 결론지었다.

이 보고서가 간과한 부분도 있다.
학부생의 절반 이상이 광둥(廣東) 말에 익숙한 홍콩 출신인데
어떻게 100% 영어 수업이 가능할까.
학교 측은 '홍콩 인구가 700만명에 불과하지만
100% 영어로 수업하는 국제학교가 초등 30여개, 중·고등 30여개 등 60개가 넘는다.
어릴 때부터 영어 수업을 하니까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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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국!
자기 문자와 언어와 말을 가진 민족들...
한자문화권!
중국이라는 나라!
거기에 속해 있는 홍콩!  실리에 밝은 사람들......
우리는?

우리는?

우리는..............?
어릴 때부터 영어수업을 하니까... 가능한 일입니다....
네, 어릴 때부터 영어수업을 하니까,... 가능한 일입니다.....

말도 탈도 많은 민족사관고등학교,.... 고등학교 입니다.
모두가 영어를 잘해야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많은 사람이 영어를 잘해야 할 필요는 충분히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통찰력이 뛰어났던 배달겨레....
그 겨레의 앞날이 더 밝아지는 길이 무엇일까?
있겠죠!!

그 무엇인가가.......               진너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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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LVA